‘연애의참견’ 사연녀가 고민 끝에 예비 시누이의...
2019-07-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늘(23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9회에서는 모두를 공포로 몰아넣은 최악의 남자친구가 등장, 참견러들의 불꽃 튀는 참견으로 안방극장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23일 방송된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한 여자가 방해꾼의 등장으로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처한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녀가 고민 끝에 예비 시누이의 이야기를 남자친구에게 털어놓지만 “이거 완전히 미친XX네”라며 여동생을 향한 막말을 한 것.
이처럼 지금까지 알던 남자친구의 모습과 전혀 다른 반전은 그녀의 가슴에 비수를 꽂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연을 다 들은 김숙은 예비 시누이를 향해 “당신은 사람 한 명 구하셨습니다”라고 덧붙여 사연의 전말에 호기심을 자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