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윈 은 강한 힙합 느낌에...

2019-07-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케이블 채널 OCN 수목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 측은 25일 낮 12시 첫 OST인 염따의 '윈(Win)'을 발표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아는지 모르는 지 들키면 안된다는 듯 커다란 자동차 뒤에서 고개만 내밀곤 주차장을 주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준영은 눈으로 레이저를 쏘는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교실 앞을 노려보고 있다.

날렵한 이목구비와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이 이준영만의 서늘함을 완성시키고 있다.

날 선 눈빛의 타깃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이준영이 칼날 같은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이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윈'은 강한 힙합 느낌에 록 스타일을 더한 리듬감 넘치는 곡이며, 기타 리프로 기무혁의 자신감, 능글맞고 거만한 성격, 매력 등을 완벽하게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