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기생충 황금종려상의 주역 박명훈은 칸영화제에서...
2019-07-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오후 방송된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본 방송 일부 영상을 선공개했다.
박명훈이 윤종신과의 뜻밖의 만남을 고백한다.
28년 전 공개방송현장 화장실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 그는 윤종신의 한 마디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드높인다.
윤종신은 “내가 선견지명이 있었네~”라며 놀라워했다.
‘기생충’ 황금종려상의 주역 박명훈은 칸영화제에서 숨바꼭질하기 바빴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의 숨바꼭질은 ‘라스’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시청자들에게 “채널을 돌려달라”고 전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덧붙여 윤종신은 “마동석 씨, 반론하고 싶다면 ‘라스’에 나오시면 됩니다!”라고 마동석에게 공개 섭외 요청까지 보내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명훈은 배우 송강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송강호가 그의 출퇴근 요정을 자처한 것은 물론 작품 모니터링까지 해주며 많은 도움을 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