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골목식당’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2019-07-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원주에 도착한 백종원이 가장 먼저 들른 곳은 1층 재래시장이었다.

백종원은 본격 점심장사 준비가 한창인 미로예술 시장 가게들을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걱정이 컸던 칼국숫집을 찾은 백종원은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상황에 당황하며 오픈을 중단시켰는데, 칼국숫집은 무사히 장사를 시작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은 늘어난 손님들로 인해 멘탈 붕괴에 빠진 칼국숫집 사장님을 위해 자필로 적은 초대형 안내판까지 전달한다.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마지막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