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대학 선배로부터 인턴 제의를 받아...

2019-07-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임시완은 서울에 막 상경한 윤종우로 분했다.

오랜 시간 소서을 쓰며 공모전을 준비해온 작가 지망생이다.

대학 선배로부터 인턴 제의를 받아 서울로 올라왔다.

24일 공개된 스틸에는 백팩을 메고, 캐리어를 끌며 에덴 고시원을 찾은 종우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했던 임시완이 단정한 짧은 머리와 단출한 차림새만으로도 빛나는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임시완은 언제나 현장에 종우가 되어 나타난다. 캐릭터와 한 몸이 된 임시완의 최고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