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신연화는 게임이라면 어디 가서 져본...
2019-07-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극본 김동규, 연출 김상우) 5회에서는 회사의 운명을 걸고 안단테(성훈 분)와 신연화(한보름 분)가 게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만남부터 삐걱대며 악연을 시작한 안단테와 신연화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새로운 대표와 기획 팀장의 자리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신경전을 시작했다.
안단테는 성공률 100%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며, 인생에 실패라는 오점을 절대 남기지 않아왔다.
신연화는 게임이라면 어디 가서 져본 적 없는 인물. 두 사람의 치열한 승부에 호기심이 집중된다.
'겜알못' 안단테와 '겜덕' 신연화의 승부가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된다.
직원들이 모두 지켜보는 곳에서 진검승부를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새 기획안을 놓고 또 다시 다투던 안단테와 신연화는 게임 종목으로 승부를 보기로 결정, 진지하게 대결을 펼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