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하춘화 씨가...

2019-07-27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전비주는 "이혼하고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면서 "아들의 꿈은 약사다. 아들의 근이영양증이라는 병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걱정이다. 좋은 약이 빨리 개발됐으면 하는 바람"라고 안타까운 가정사를 밝혔다.

가수 김경진과 전비주, 남기리, 홍시, 전웅철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유도선수라 그런지 힘이 좋은 것 같다. 성량도 풍부하고 잘 들었다”며 “정말 유도를 했나 싶을 정도로 몸이 가냘퍼서 의심을 하고 봤었다”고 했다.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하춘화 씨가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시는 것 같다. 어려운 시기에 후배들을 위해 나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