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 에스팀 전속 계약 체결 "적극적으로 지원예정"
2019-07-27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모델 진아름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팀은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진아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노래와 춤,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진아름이 향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해 런웨이 무대를 비롯 유수의 패션 매거진 모델로 활약했다.
또한 영화 '해결사','상의원','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 다수의 작품에 조연 및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영역 또한 넓혀 왔다.
한편 에스팀에는 배우 채정안, 류아벨, 장윤주, 한혜진, 이혜영,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