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인’ 21일 한 매체를 통해 박아인은 ...
2019-07-26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박아인이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한 매체를 통해 박아인은 11월 첫 방송된MBC 새 주말 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소식이 전해졌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낙원여인숙에서 장기 숙박 중인 투숙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곽동연, 박세완, 송원석 등 주목받는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잇달아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박아인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안방극장에 데뷔해 이후 '신사의 품격'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