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

2019-07-26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애기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다.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났지만 부모로서 책임은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동호는 “마지막으로 저는 이미 메스컴에 많이 노출이 되어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