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근데 사고 나서 검색해보니 200을 ...
2019-07-26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드라이브에 나섰다.
화사는 "여러분 제가 드디어 면허를 땄습니다. 내가 면허를 딸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점점 두려움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중고차 매매단지에 직접 가서 1300만원을 주고 차를 샀다.
근데 사고 나서 검색해보니 200을 더 주고 샀더라"라고 말했다. 그의 모습에 박나래는 "나는 새 차 비닐을 3년 동안 안 떼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한 이후 운전을 시작했고 화사가 만난 사람은 최수정이었다.
화사는 "그 동안 언니가 항상 드라이브를 시켜줬다. 언니는 운전을 잘 한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공원에 도착해 함께 떡볶이와 라면을 끓여먹으며 담소를 나누다가 직접 그려 온 돼지 머리 그림과 배, 소주를 준비한 후 고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