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포레스트’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족...

2019-07-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리틀 포레스트’는 다양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고, 유튜브에서만 100만뷰를 기록하는 등 방송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프로그램의 컨셉과 함께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 출연자 4인방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은 아이들에게 능숙하게 밥을 먹이고 있고 이서진은 맛있게 밥을 먹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족 같은 분위기가 펼쳐졌다.

평소 ‘조카 바보’로 알려져 있는 정소민 역시 아이들과의 자연스러운 교감이 눈에 띈다.

정소민은 두 아이를 품에 껴안고 해맑은 미소를 터뜨리고 있다.

귀여운 멜빵바지를 입고 있는 박나래는 아이가 나무를 밟고 설 수 있게 손을 잡고 도와주고 있다.

어느새 너무나 친밀해진 출연진들과 아이들의 관계를 확인 할 수 있다.

최근 첫 촬영을 마쳤고, 올 여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