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 아빠 성동일 분 엄마 장영남...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공포 스릴러 ‘변신’(감독 김홍선)이 가족으로 변한 악마와 평범한 모습의 가족을 동시에 담은 악마 몽타주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빠(성동일 분), 엄마(장영남 분), 삼남매(김혜준, 조이현, 김강훈 분) 삼촌(배성우 분)까지 여섯 명의 가족을 둘러싼 기이하고 섬뜩한 이야기와 이들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의 정체가 포스터 속에 담겼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영화다.

영화 ‘변신’은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여름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악마 몽타주 포스터는 온라인에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낳고 있다.

‘변신’ 악마 몽타주 포스터를 본 예비 관객들은 댓글로 영화가 보여줄 공포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포스터를 본 예비 관객들은 “너무 무섭다” “엄마, 내가 악마로 변하면 어떻게 할거야?” “딱 무서워하면서 꼭 볼 스타일의 영화” “오우 포스터 내 스타일!” 등 댓글로 영화가 보여줄 공포감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