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나는 덥지 않다" 한여름에 무슨일?

2019-07-26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임주환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임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지 않다. 나는 춥다. 추워서 입은 거다. 올 여름은 춥다. 땀은 그냥 흐르는 것. 격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된다. 이렇게 서 있자. 난 남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주환은 모두가 반소매를 입고 있는 날씨에도 혼자 긴 코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임주환은 본인이 옷차림에 웃음기 넘치는 멘트를 달아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임주환은 10월 21일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위대한 쇼'에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