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있을까요’ 반면 이덕화는 준비 기간 내내...
2019-07-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밤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덕화다방을 오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쌍화차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던 김보옥은 “정성으로 만들어야한다”라며 고명으로 올릴 밤을 깎자고 제안했다.
이덕화가 “앞으로는 사놓은 걸로 사용하는 게 낫지 않나. 언제 하나씩 까겠냐”라고 반대했다.
반면 이덕화는 준비 기간 내내 그다지 적극적인 태도는 아니였다.
그러면서도 옛날 다방처럼 DJ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눈빛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드디어 도착한 카페는 가평에 위치해 있었다.
큰 평수에 이덕화는 “어휴 이걸 어떻게 해”라고 걱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