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가연은 노안을 고백해 모두를 웃프게...
2019-07-26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4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경호, 김가연, 박명훈, 안일권이 출연하는 ‘소름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경호가 아찔했던 흑역사를 공개한다.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를 하던 중 마이크를 떨어트린 것.
“이게 데굴데굴 굴러가네?”라며 생생한 실수담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약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을 소름 돋게 하는 한 마디를 공개한다.
그녀의 한 마디에 스튜디오마저 서늘해졌다는 후문.
김가연은 임요환의 ‘라스’ 출연 후기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임요환이 출연해 아내 김가연과의 에피소드를 대방출하고 간 바. 그녀는 방송 이후 임요환의 지인들로부터 ‘형은 살아있나요?’ 등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김가연은 노안을 고백해 모두를 웃프게 한다.
일시적 노안으로 아이 얼굴도 제대로 못 봤다고 털어놓은 것.
MSG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녀의 발언에 모두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