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은 식당에서 조세호에게 자녀의 사진을...

2019-07-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MBC TV 예능 '놀면뭐하니?-릴레이카메라 프리뷰'에는 김태호 PD로부터 전화를 받은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식당에서 조세호에게 자녀의 사진을 보여줬다.

첫째 아들 유지호 군의 사진을 보여주며 “많이 컸다.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의 집 근처에서 다시 만난 김태호 PD는 새로운 예능,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했다.

김태호 PD는 "게획한 것이 없다"면서 카메라를 주고 떠났고 유재석은 조세호를 만나 카메라를 전달했다.

조세호는 카메라 메모리를 채워야 한다는 의무감에 운동 영상을 찍었다.

결혼을 준비 중인 태항호와 만나 한강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놀면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다.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