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원’ 손경원은 극 중 유수빈의 아버지 ...

2019-07-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손경원이 '열여덟의 순간'에서 황로미의 아버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손경원은 극 중 유수빈의 아버지 역으로 분해 딸 로미에게 지극정성인 딸바보 아버지의 면모를 짧지만 임팩트 강한 열연으로 보여줬다.

실제로도 손경원은 두 딸의 아버지로 자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해 부성애 가득한 진실성 있는 연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미 손경원은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로 7월 22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