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블 합류 '이터널스' 출연 '기대만발'
2019-07-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의 '이터널스'에 출연한다.
지난 20일(미국 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20일 미국 샌디에고 코믹콘 프레젠테이션에서 '이터널스'의 캐스팅이 발표됐다.
'이터널스'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페이지4로 넘어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영화다.
이번 캐스팅 발표에는 안젤리나 졸리, 리처드 매든, 셀마 헤이엑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마블리' 마동석은 미국 이름인 돈 리로 등장했다.
한편 마동석이 합류한 '이터널스'는 오는 2020년 11월 6일 북미에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