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업 크리에이티브, 다이렉트 법률자문팀 결성

2019-07-25     임지훈 기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플랫폼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매시업 크리에이티브가 법률사무소 ‘사람마을’의 대표 변호사인 장재혁, 김희연 변호사와 법률자문 계약을 체결, 지원 법률자문팀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매시업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안전망을 확보하게 됨과 동시에 향후 진행될 MCN,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군에서도 저작권, 초상권, 퍼블리시티권 등에 대한 분쟁 시 원활한 분쟁 해결을 지원하게 됐다.

법률사무소 사람마을의 대표 변호사인 장재혁, 김희연 변호사는 각각 산업보안전문가, 보안컨설턴트 자격증은 물론 변리사 자격증 또한 보유하고 있어 매시업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부분들을 해결해줄 전망이다. 

매시업 크리에이티브의 가도현, 김대웅 공동대표는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적 자문은 물론 프로젝트 진행 시 문제 시 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미연에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어 보다 속도감 있는 프로젝트 진행이 가능할 것” 이라며 “크리에이터들의 권리 보호는 물론 미디어 생태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권리 침해 문제에 대해서 능동적이고 합리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시업 크리에이티브는 국내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인 하이퍼체인 “슈콘”을 개발한 슈콘팀의 Dapp으로 개발돼 2019년 하반기에 1차 미디어 플랫폼 개발을 마치게 될 전망이며 지난 9일 진행했던 1차 IEO를 통해 총 6천만 개의 매시코인을 선 판매, 6시간만에 완판을 거둘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법무자문계약 및 법률자문팀 구축으로 인해 매시업 프로젝트가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8월 20일, 2차 IEO 일정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어 큰 기대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