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정유석은 원래 MD가 꿈 이라며 ...

2019-07-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전참시' 김동현이 과거 일화를 소개했다.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매니저 정유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정유석은 "원래 MD가 꿈"이라며 "살면서 직업이 세 번 바뀐다고 하는데, 매니저가 그중 하나 같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세 번보다 더 많이 바뀐다"며 "트레이닝 복 판매, 하수구 뚫기 뿐만 아니라 사이버 대학에 편입하기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한 달 만에 다 그만뒀다"며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다. 내가 직접 생각한 말이다"라고 하자 출연진들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