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 나는 예전에 돈을 빌려줬는데 사업이 ...
2019-07-25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의 집을 방문한 박상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상철은 "사람을 많이 믿는 편이다. 주변에서 많이 어렵다고 하면 도와주고 많이 날렸다"고 밝혔다.
"나는 예전에 돈을 빌려줬는데, 사업이 잘 안 되니깐 돈을 앞 갔더라. 그런데 또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또 안 갚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상철은 "다신 빌려주지 말자 다짐했지만, 빌려주는 사람은 말을 너무 잘한다. 억 소리 나는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