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 내일 23일 방송된KBS Joy 로맨스파괴...

2019-07-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49회에서는 결혼을 앞둔 고민녀가 예비 시누이의 폭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사연이 소개된다고 해 또 한 번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내일(23일) 방송된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9회에서는 참견러들을 단체로 말.잇.못하게 만든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녀와 함께 있을때는 잘만 도와주던 남자친구가 그의 집에 인사하러 갔던 날 빨래, 청소 등 집안일을 사연녀에게 무리하게 시키는 등 철없는 남자친구로 돌변, 이에 고민녀는 마음이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심지어 남자친구의 가족까지 합세, 여자친구를 궁지에 몰아넣는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뼈 있는 사이다 발언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속을 긁어주던 일침러 한혜진의 분노가 제대로 폭발한다.

단호박 참견을 시작한 한혜진은 “나는 절대 안해 때려치워”라는 날카로운 일침을 날리며 모두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한혜진의 격한 반응을 이끈 기막힌 사연의 정체는 무엇일지 흥미진진함이 배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