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철저한 내부조사를 한 후 결과에...

2019-07-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이열음이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요리해 먹으면서 태국 당국이 처벌을 벼르고 있는 가운데 이열음이 실제 처벌을 받게 될 지 관심이다.

“SBS는 사내 조사를 거쳐 관련자를 엄중 징계하였고, 태국 편 전 회차 다시보기를 중단하였습니다”라며 “앞으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철저한 내부조사를 한 후 결과에 따라 강력한 조처를 하겠다"라며 "또한 출연자 이열음 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