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은 8년이 지난 지금 그녀가...

2019-07-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8회에서는 버즈의 민경훈 골수팬과 어머니가 등장, 늦둥이 딸의 덕질을 위한 어머니의 피나는 노력과 기막힌 사연이 공개된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나이 어린 고민녀의 숨겨진 과거가 있다는 말에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과거 학교폭력의 피해를 당한 아픔을 동급생 친구들에게 풀어냈던 고민녀의 충격적인 사연이 밝혀진 것.

서장훈은 8년이 지난 지금 그녀가 사과를 전하고 싶어진 이유를 물으며 뒤늦게 반성한 고민녀를 향한 따끔한 충고를 건네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들은 두 보살은 후회의 마음을 전하는 고민녀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 이들의 따뜻한 조언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민경훈과의 통화연결 후 속사포 랩퍼로 변신한 어머니의 모습에 놀란 쌈자의 반응을 본 보살들이 박장대소를 터트려 이들의 대화가 더욱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