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강별은 성훈이 회생시킨 아레나 엔터테인먼트의...
2019-07-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에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강별(배야채 역)이 경찰서에 등장, 인사불성(?)이 된 성훈(안단테)을 대신해 상황을 수습한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별은 성훈이 회생시킨 아레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그의 차가운 첫인상에도 불구하고 함께한 시간만큼 그를 이해하며 사랑의 감정도 품게 됐다.
강별은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부산까지 찾아온 성훈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고백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에도 그의 주변을 맴돌며 일도 사랑도 직진하는 당당한 직진녀의 면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성훈과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지속하는 강별이 이번에는 경찰서에서 그와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성훈은 평소의 단정한 모습과는 달리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고, 강별은 성훈의 호적상 동생인 손상연(강훈 역)의 보호자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상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