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왕금희가 한준호 김사권 분 와...
2019-07-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60회’ 에서는 석호(김산호)와 금주(나혜미)는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주상미(이채영 분)는 자신과 왕금희가 싸우는 장면을 복지사 측에 전달했다.
왕금희가 한준호(김사권 분)와 이혼한다는 사실을 안 복지사 측은 “입양 부적격 판정이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왕금희는 가족들과 함께 복지센터에 찾아가 애원했고, 복지사들의 회의 결과는 3대 3으로 팽팽하게 갈렸다.
회의가 계속 지체될 경우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사실을 안 왕금희는 기뻐했다.
왕금희가 복지센터에 가는데 주상원(윤선우 분)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을 안 한준호는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은은 윤선우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윤선우와 함께 입양원으로 가서 선처를 구했다.
김가란은 나혜미를 찾아가서 눈물을 흘리며 김산호의 말을 전했고 나혜미는 바로 김산호가 있는 포장마차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