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한혜진은 뜨거운 반응에 감사해하며 깜짝...
2019-07-25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혜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에 공개했던 누드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한혜진은 얼마 전 화제가 된 20주년 기념 화보에 대해서 언급했다.
"촬영을 위해 특수 제작된 블랙 파운데이션으로 온 몸을 덮었다. 옷을 입고 차를 타고 집까지 와야하는데 스태프들이 다 달라 붙어서 아이리무버 10개를 사용해 온 몸을 문질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혜진은 뜨거운 반응에 감사해하며, 깜짝 놀랐을 대중들에게 "방송인 한혜진이 아닌, 모델 한혜진으로 바라봐주신다면 놀랄 일이 아니었다. 오늘은 모델 한혜진으로 출연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몰아서 먹으면 안 되고 시간 간격으로 섭취를 해야 근육이 늘어난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