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
2019-07-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가수 별이 SNS를 통해 직접 셋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07. 15. PM 12: 47. 사랑스런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구요. 생후 3일째. 현재 쏭이는 잘먹고 잘자는 순하디 순한 모범 신생아로 병원 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 기간 내내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딸은 정말 작고 이쁘더라구요. 다르긴 다르네요. 딸바보 예약"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