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진선규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여러 ...

2019-07-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진선규가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진선규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여러 매체에 "진선규가 17일 밤 허리 디스크로 통칭되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수술 경과는 좋다"고 밝혔다.

따라 23일 예정됐던 영화 '암전' 제작보고회가 내부 사정으로 급히 취소됐다.

진선규의 소속사 관계자는 "당초 시술을 하려고 했는데 상태가 좋지 않아 긴급히 수술을 받게 됐다. 본인 역시 '암전' 제작보고회를 취소하게 돼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