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운동부 선배들의 눈치를 보는 감독... 2019-07-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심권호가 출연했다.이형택은 '뭉쳐야 찬다' 합류 이유에 대해 "한국에 들어오고 싶은데 기회가 없어서"라고 말했다.운동부 선배들의 눈치를 보는 감독 안정환, ‘톰과 제리’ 이만기&심권호, ‘버럭’ 허재 등 전설들의 찰떡같은 캐릭터와 호흡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