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린’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오아린은 tvN 새 ...

2019-07-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아역배우 오아린이 '날 녹여주오' 출연을 확정했다.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오아린은 tvN 새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냉동 인간 지창욱의 똑 부러지는 조카 마서윤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오아린은 동식의 조카 마서윤 역을 맡아, 20년이 지난 현재에 적응하지 못하는 삼촌 동찬에게 신문물을 알려주는 똑 소리 나는 조카이자 때로는 고민도 털어놓고, 비밀을 공유하는 고민 상담사가 되어 극의 사랑둥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