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잔잔한 노래였지만 그들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2019-07-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금) 첫방송 된 JTBC ‘비긴어게인3’의 평균 시청률은 4.9%를 기록했다.

방송에서는 이탈리아로 본격적인 음악 여행을 떠나기 전 국내에서 깜짝 버스킹을 펼친 패밀리밴드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임헌일, 김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큰 반응을 얻은 무대는 마지막 곡인 ‘위로’였다.

하림의 피아노 선율과 박정현의 뛰어난 가창력이 어우러져 분위기를 달궜다.

잔잔한 노래였지만, 그들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순간 소름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