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진, 방탄소년단에 애정 폭발 "미국 가서 아미 됐다"

2019-07-24     박세정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핑클 이진이 방탄소년단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가 두 번째 캠핑장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핑클 멤버들은 90년대 인기 가요를 들으며 캠핑장으로 이동했다.

그런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울려 퍼졌고 운전대를 잡은 이진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진은 “들어봐 좋다. 최신곡이다”라며 “미국 가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가 됐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