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영지는 전 형부가 편했던 순간이...
2019-07-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특집 3탄 'Oh My Star 오 나의 친구!'편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영지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술을 마시면서 친해졌다"며 "음악으로 잘 통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음악 장르가 달라 한번도 영지와 같이 무대를 꾸며본 적 없던 장윤정은 "이번 특집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영지에게 연락했다"며 '불후의 명곡'에서 함께 무대에 서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정재형은 앞서 영지가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과 함께 무대를 했던 걸 언급하며 "둘 중에 누가 더 편하냐"라고 물었다.
영지는 "전 형부가 편했던 순간이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