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승기는 앞서 배운 뒤집기 스킬을...
2019-07-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은 트로트의 여제 장윤정을 사부로 함께 했다.
선곡도 진행도 모두 사부 마음대로 펼쳐지는 '트로트 파티'가 시작됐다.
촬영 중이라는 것도 잊은 듯 놀던 멤버들은 "이렇게 신난 적은 처음이다", "늘 이렇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며 '집사부일체' 역사상 최대치의 흥을 분출했다.
이승기는 "그럼 내 노래를 해야겠다"며 '내 여자라니까'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승기는 앞서 배운 뒤집기 스킬을 사용해 노래를 불렀고, 장윤정은 "써먹으니까 뿌듯하네"라며 칭찬했다.
이상윤은 장윤정에게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만큼, 자신도 챙기냐?”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한 동안 말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