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모자에 쏙 파묻힌 건후의 모습이...

2019-07-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7회는 ‘넌 나의 꽃이야’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울산 바다를 찾는다.

여름의 초입에서 바다를 찾은 건나블리 남매의 신나는 하루가 TV 앞 시청자들에게도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의 세 번째 생일을 맞아 키즈 영화관을 찾았고 조쉬와 국가비는 아직 상영관에 가기에는 어려운 벤틀리와 시간을 보내게 됐다.

이와 함께 멕시칸 모자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아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건후는 자기 자신만큼 큰 멕시칸 모자를 쓰고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모자에 쏙 파묻힌 건후의 모습이 귀엽다.

선글라스를 쓰고 각자의 포즈를 취하는 건나블리의 남매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

튜브 파도타기부터 모래놀이까지 바다가 주는 선물을 만끽한 건나블리. 특히 건후는 모래사장 한쪽의 모래 언덕에서 모래 썰매를 타며 즐거워했다는 전언이다.

더해 혼자 모래 언덕 오르기에도 도전했다고 전해져 건후의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