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주민들의 증언을 듣던 중 어디선가...
2019-07-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누군가 개를 학대하는 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안성의 한 주택가를 찾았다.
주민들의 증언을 듣던 중 어디선가 자지러지는 개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제작진은 문제의 집을 찾아가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이 찾은 강아지 '만두'는 생각 외로 얌전한 모습이었다.
주인은 "좀 억울하죠. 절대 그런 일은 없는데"라며 강아지 학대에 대한 의심에 당황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그런데 그때, `만두`가 갑자기 목 놓아 울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