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규현은 정성을 다해 반죽을 빚고...

2019-07-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3'(이하 '강식당 3')에서는 새 메뉴를 개발해 장사에 나서는 강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다.

규현은 정성을 다해 반죽을 빚고 피자를 만들어 냈다.

화려한 비주얼에 강호동은 손님들에게 직접 먹는 법을 설명해 드리고 잘라서 드시게 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일 듯이라고 언급했다.

규현은 강호동 피자를 화덕에 넣고 꺼내기에 힘겨워했고, 뒷모습을 지켜본 안재현과 피오는 웃음을 터뜨렸다.

강호동은 "아니 내가 뭐라고… 아휴"라면서 어쩔 줄 몰라 했고, 팬도 "진짜 20년 해바라기다, 20년 해바라기. 아휴, 지금 눈물이 나려고 해. 진짜 눈물 나려고 그러는데 강호동 씨만 보면 그냥 힘이 난다. 진짜로 아프면 (아들이) 강호동 씨 나오는 거 틀어주고 그랬다"면서 말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