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정샘물은 두 아이를 입앙했다며 아인이는...
2019-07-24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정샘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샘물은 두 아이를 입앙했다며, "아인이는 7살 라엘이는 3살이다. 신애라 언니가 굉장히 많은 멘토링과 코칭을 해줬다. 아이가 느끼는 궁금증을 하나도 숨기지 않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아이 엄마는 생후 30일경 아이와 한 가족이 된 이후, 만 3세 무렵, 아이에게 입양 사실을 공개했다고 한다.
과정에서 엄마는 아이에게 “입양이 축복이고, 엄마가 행복한 거다”라 알려주면서 아이는 자신이 입양된 사실을 오히려 친구들에게 자랑할 정도로 입양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해 진한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