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브’ 에너제틱 네버 빛나리 등을...
2019-07-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무공해 발라더’ 산들은 타이틀 곡 ‘날씨 좋은 날’과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작곡한 ‘이 사랑’을 열창해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산들은 ‘날씨 좋은 날’을 작사·작곡·디렉팅한 윤종신과의 인연에 대해 얘기하며 작업 과정도 털어놓았다.
산들에게 락발라드를 불러달라는 한 팬의 요청에 산들은 고음을 거침없이 뽑아냈다.
아홉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펜타곤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앞서 '런웨이브'를 찾았다.
"음악적, 퍼포먼스적으로 한 층 성장했다"라는 포부를 밝힌 펜타곤은 여름의 청량함을 콘셉트로 내세운 신곡 ‘접근금지’를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너제틱’‘네버’‘빛나리’ 등을 작곡해 화제가 된 대세 작곡돌 멤버 후이가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으며 직접 준비해온 '런웨이브' 로고송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