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남들보다 유난히 튀고 화려한 색을...
2019-07-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홍록기는 7년간의 부산 살이를 뒤돌아보며 40년 전 친구를 찾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홍록기는 남다른 패션 철학을 드러냈다.
남들보다 유난히 튀고 화려한 색을 즐겨입어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승현은 "아버지 같은 선생님이었다"고 인연을 회상했다.
홍록기는 윤정수와 김용만과 함께 당시 홍록기가 살았던 그 여관방과 유사한 장소로 이동했다.
"네 식구가 겨우 누울 수 있던 크기였다. 여관에서 뭘 끓여먹을 수 없었다. 정말 필요할 때 주인집 주방을 몰래 사용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