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아야귀국’ 신봉선은 격한 몸짓 발짓을 이용해...
2019-07-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업 2일 차를 맞아 홍보와 판매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홈쇼핑을 찾은 팔아야 귀국 멤버들. 팝업스토어 홍보와 제품 판매를 위해 적극적으로 미팅에 참석해 의견을 교환한다.
신봉선은 격한 몸짓, 발짓을 이용해 말이 통하지 않는 홈쇼핑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쇼 호스트 데뷔에 적극성을 내비쳤고 실제 한국에서 쇼 호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나르샤는 완판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다.
유권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사진을 찍는 팬들에게 신봉선은 “유권 타이어드! 베리 타이어드!”를 외친다.
매장 밖에서 기다리는 다른 손님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던 것.
쇼 호스트들은 신봉선에게 먹방을 보여주며 본인들의 빈자리를 채워 달라고 요구했고, 평소 먹방에 자신 있던 신봉선은 성공적인 먹방을 보여주며 녹화 진행을 원활히 도왔다.
신봉선의 격한 먹방에 감동한 홈쇼핑 관계자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찬사를 보내는 등 큰 만족을 표했다.
멤버들은 “블락비가 이 정도로 인기가 많았냐”며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