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연우는 엄마 노래 중 가장...
2019-07-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77회에는 장윤정이 새로운 사부로 출연했다.
장윤정은 자신의 히트곡 ‘어머나’를 부르며 등장해 시작부터 흥을 끌어올렸다.
최근 녹화에서 저녁시간이 되자 장윤정은 멤버들에게 "결혼 전까지는 기댈 곳이 없었다. 밥도 잘 못 챙겨 먹어서 밥 사준다는 선배가 좋았다"며 "한 끼를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본인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를 하던 장윤정은 자신의 필살기인 ‘이것’을 꺼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이 요리에 저 재료가 들어가는 게 맞냐”, “난생 처음 보는 레시피”라며 장윤정의 요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연우는 “엄마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목포행 완행열차’”라며 “그 노래를 들으면 사랑이 깨질 것 같다”고 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