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규현은 손님들에게 줄 첫 피자를...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강식당3’ 강호동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강호동이 20년 팬의 진심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감동적인 이야기도 전해졌다. 강호동을 보기 위해 대전에서 온 모자 손님의 이야기가 공개된 것. 강호동은 신메뉴 ’강돼파’의 시식평이 궁금해 손님 테이블에 나타났다.

때 손님은 "강호동의 20년 팬"이라며 "’1박2일’을 보면서 병상에서 일어났다. 강호동을 만나는 게 버킷리스트였다"고 고백했다.

규현은 손님들에게 줄 첫 피자를 무사히 만들었다.

연이어 밀려오는 피자 주문에 당황했다.

화덕이 하나뿐이라 속도가 나지 않은 것.

자신을 만나 진심으로 기뻐하는 팬과 이야기를 나누던 강호동은 손을 꼭 잡으며 "계속 기운 더 드리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