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활동 중단’ 배우 윤동환은 지난 1992년 MBC...

2019-07-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윤동환의 근황이 전해졌다.

“출가를 한 것은 아니고, 반은 출가 반은 스님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윤동환은 지난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2월에는 영화 ‘숲속의 부부’를 통해 대중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윤동환은 서울대학교 출신 배우로 1985년 뮤지컬배우로 데뷔했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 ‘추노’ 용골대, ‘주몽’ 양정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