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은동주는 간병인으로 현재 사비나와 정영주분에...
2019-07-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등장인물 관계도도 화제다.
'황금정원'의 등장인물 관계도를 살펴보면 은동주(한지혜 분)과 차필승(이상우 분)의 러브라인이 예상된다.
은동주는 간병인으로, 현재 사비나와 정영주분에 의해 자신의 진짜 인생을 도둑맞았다.
신난숙(정영주 분)은 혹시나 은동주가 과거 버린 자신의 쌍둥이 동생일까 불안해 하는 사비나(오지은 분)를 위해 직접 은동주(한지혜 분)를 만났다.
은동주는 신난숙을 만나 다섯 살 때 엄마가 자신을 버스에 두고 내리면서 부산의 아람보육원에서 자랐다는 얘기를 했다.
신난숙은 은동주가 동명이인이 아니라 자신이 버렸던 그 은동주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오지은과 한지혜는 정영주의 딸로 사실은 친자매다.
오지은은 한지혜를 만나고 한지혜의 정체를 예상하지만 한지혜는 아직까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모르는 상태다.
차필승(이상우 분)은 할머니의 만류로 강제로 입원했다.
간병인을 맡은 은동주는 하루만의 재회에 깜짝 놀랐다.
그러던 중 잃어버린 돈가방을 찾았다는 소리를 들었고, 급하게 경찰서로 향했다.
차필승(이상우)은 범인 체포 도중 다친 것을 할머니 강남두(김영옥)에게 들키며 강제로 병가를 쓰고 병원에 입원했다.
강남두는 간병인까지 준비해둔 상태였다.
차필승을 맡을 간병인은 은동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