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고두심은 전원일기 촬영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2019-07-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영옥부터 고두심까지, 원로 여배우들이 입담을 자랑했따.

방송에서 김영옥은 “598회인데 왜 이제야 부르냐”라며 “대세가 예능이라고 해서 억지로 헛소리하는 것”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두심은 ‘전원일기’ 촬영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고두심은 “30살에 시작에 52살에 끝. 그거 할때는 외국에도 못나갔다. 정애란 선생님이 친구들하고 외국에 다녀온다고 빼달라고 해서 그 이후로 모든 배우가 물꼬를 텄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