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이준기의 출연 계기는 이지은 때문이었다...
2019-07-23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0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에서는 유나(강미나)는 육교에서 추락하고 죽은 친구를 보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이준기의 출연 계기는 이지은 때문이었다.
바쁜 스케줄에도 2016년 '달의 연인-보보경심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지은의 초대에 흔쾌히 응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
두 사람은 지난 작품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줬던 바. '호텔 델루나'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구찬성은 장만월(이지은 분)에게 "내가 3순위였다면서요? 난 나 아니면 안되는 줄 알고 왔는데, 혹시 4,5순위는 아니었냐"고 비꼬았다.
찬성(여진구)은 델루나에 얽힌 사연과 장만월(이지은-아이유)의 과거가 궁금하지만, 호텔 직원들은 쉬쉬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