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송원근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 처음...
2019-07-22 주진현 기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이규형, 송원근이 출연했다.
송원근은 "재연이라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초연 때 부족했던 부분들을 재연 때 보안을 했다. 내용이 막 변한 것은 아니지만 초연을 보신 분들도 재연을 보시면 재밌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송원근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는데 뮤지컬 계를 꽉 잡고 놓지를 않으셔서 알고 있었다. 같이 한다고 해서 기대 했는데 금방 친해졌다. 우선 사람이 되게 좋고 기가 막힌다"며 "키가 훤칠하고 저랑 한살 차이다.
나이차이가 되게 많이 나는 선배님들은 어려울 수 있는데 처음부터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았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